업무 때문에 아마존(Amazon)에서 물건을 많이 구입하는 편이다.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없는 제품과 외국 서적 등이 주요 구입 물품이다.그동안 한번도 배달사고가 난 적이 없었는데, 드디어 나에게도 그 일이 일어났다.
GeChic 포터블 터치모니터를 구입했는데, 배송될 날짜가 한참 지났는데도 도착하지 않았다. 마침 출장 중이어서 체크하지 못했는데, 아마존 배송 트래킹을 해보니 다음과 같이 통관에 계속 문제가 되어 지연되고 있었다.
2년 동안 잘 쓰고 있던 TG 루나폰이 드디어 맛이 갔다. 한번 물에 빠진 적이 있으니, 2년만에 고장났다고 타박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