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쯤에 직구로 $130에 구입한 샤오미 홍미4X를 잘 쓰고 있었다. 그런데 얼마전 아스팔트 바닥에 떨어져 액정이 와장창 박살이 났다.
그 전에도 떨어뜨린 적은 여러번 있었지만, 이번에는 액정이 땅 방향으로 떨어져서 그랬던 것 같다.
중국에서 직구한 폰이라 정식 AS센터는 없다. 그래도 샤오미폰을 쓰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사설 수리업체들이 있었다. 대충 알아보니 액정 수리비가 7~8만원 정도. 14만원에 산 폰을 8만원을 내고 액정 수리를 한다는게... 좀 그랬다. 1년 정도 썼으니 더욱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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