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때문에 아마존(Amazon)에서 물건을 많이 구입하는 편이다.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없는 제품과 외국 서적 등이 주요 구입 물품이다.그동안 한번도 배달사고가 난 적이 없었는데, 드디어 나에게도 그 일이 일어났다.
GeChic 포터블 터치모니터를 구입했는데, 배송될 날짜가 한참 지났는데도 도착하지 않았다. 마침 출장 중이어서 체크하지 못했는데, 아마존 배송 트래킹을 해보니 다음과 같이 통관에 계속 문제가 되어 지연되고 있었다.
2년 동안 잘 쓰고 있던 TG 루나폰이 드디어 맛이 갔다. 한번 물에 빠진 적이 있으니, 2년만에 고장났다고 타박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언젠가부터 내 스마트폰에서 용량이 부족하다면서 계속 알림이 떴다. 저가폰이라 내부저장소가 16GB 밖에 되지 않았지만, 추가로 마이크로SD 카드 16GB를 달았는데도 그렇다.
얼마전 전파인증 문제로 골치 아프게 했던 라즈베리파이3가 결국 내 손에 도착했다.
개발자 입장에서 Facebook을 보면 "너무 알아서 하다보니 일관성이 없어" 보인다. 사람들은 Facebook을 일기처럼 쓴다. Facebook은 알아서 1년전 포스트를 상기시켜주곤 하지만, 정작 검색하는 건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