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E는 산불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으로 수백만 가구의 전기를 끊을 수도 있다고 통보했다. 또한 근본적인 대책으로 더 좋은 위험 감지 센서를 설치하고 분산전원 확대를 독려할 계획이다.캘리포니아 북부지역을 담당하는 대형 IOU(민영 유틸리티, Investor Owned Utility)인 PG&E는
주정부의 지시로 지난 2월, 2019년 산불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PG&E는 $1.5B~$2B 정도의 예산을 들여 초목을 제거하고, 송전선을 검사하고, 센서와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더 이상 재앙적인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산과 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