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목표로 2021년까지 600MW의 ESS를 구축하고, 2025년까지 33만대이 전기자동차를 보급하려 한다.
뉴저지는 클린 에너지 100%를 위해 폐쇄 예정이던 PSEG의 핵발전소를 계속 가동하기로 하고, 매년 $300M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미국의 많은 주들이 온실 가스를 줄이기 위한 에너지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목표는 각 지역의 에너지 믹스와 지리적 여건에 따라 다르다.
하와이, DC, 미네소타, 메인, 푸에르토리코는 재생에너지로만 100%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캘리포니아, 네바다, 뉴저지 등은 핵발전소를 포함하여 클린 에너지 100%를 목표로 한다.
Credit: Energy Sage |
이를 위한 뉴저지의 7개 전략은 다음과 같다.
* 교통 분야의 CO2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줄인다.
* 재생에너지와 분산 전원의 구축을 독려한다.
* 에너지 효율화와 피크 디맨드를 줄인다.
* 빌딩의 에너지 사용량과 CO2 배출을 줄인다.
* 전력망 현대화를 한다.
* 지역 발전과 커뮤니티 에너지 자립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 클린 에너지 직업 훈련 프로그램과 클린 에너지 경제를 활성화한다.
이러한 전략으로 클린 에너지와 관련된 직업이 에너지, 빌딩, 교통 분야에서 수천개 생길 것이다.
장기적인 목표로는 2030년까지 2GW의 ESS를 구축하고, 3.5GW의 해상 풍력을 구축할 것이다. 뉴저지는 이미 미국에서 화석연료 발전이 가장 작은 수준이다. 현재 뉴저지의 에너지 믹스는 천연가스(51.6%), 핵 발전 (42.5%), 재생에너지 (5%) 순서이다.
BPU는 2019년 9월까지 이 계획안에 대해 의견을 조율하고 개진할 예정이다.
Source: https://www.utilitydive.com/news/new-jersey-charts-path-to-100-clean-energy-by-2050-with-2-gw-storage-by-2/556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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